도시의 건물 옥상이나 학교 한켠에서 꿀벌을 기르는 사람들을 본 적이 있을까요?이들은 바로 ‘도시 양봉가(Urban Beekeeper)’입니다.한때 양봉은 시골 농촌에서만 가능한 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도심 한복판에서도 가능해졌습니다.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주요 도시의 옥상이나 공공시설, 심지어 카페 옥상에서도 벌통을 설치한 사례가 점점 늘고 있죠.그 이유는 단순히 꿀을 얻기 위해서가 아닙니다.환경 보호, 생태 복원, 로컬 푸드 운동, 그리고 힐링의 가치 때문입니다.도시 양봉가는 단순한 직업을 넘어,“인간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도시의 새로운 일자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1. 도시 양봉가가 하는 일도시 양봉가는 이름 그대로 도심 속에서 꿀벌을 사육하고 관리하며, 꿀을 생산하는 사람입니다.기..